LA 한인회(회장 배무한)가 광복 제67주년을 맞아 개최한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15일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.
자라나는 2세들에게 자긍심과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응모했으며,‘광복절 아침의 열매’라는 시를 응모한 최여호수아군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8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.
수상자 명단은 ▲최우수상 장한솔 ▲우수상 김근영 ▲장려상 이건희·이목헌·이조이스·최유나·한요셉 등이다. 배무한 회장(오른쪽 네번째)이 시상식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